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오랜만에 책이나 웹자료를 통해서 흔히 볼수 없는 따끈따근한 뉴스를 전할까 합니다.  
바로 펜더 미국 Corona, California에 위치한 역사적인 공장에 위치한 Dealer Center를 소개할까 합니다.

Fender Musical Instruments Corporation (FMIC)
 - 흔히 우리가 부르는 펜더라는 회사는 여러개의 브랜드와 조직을 갖춘 기업입니다.

펜더에서 인수해서 제작까지 관여하는 브랜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기타 브랜드

- Fender

- Squier

- Charvel

- Jackson

- Gretsch

- EVH (Eddie Van Halen)

- Guild

이중에 톤퀘스트과 단독으로 관리하는 브랜드는 Gretsch, Charvel, EVH 입니다.  
커스텀 샵 제품은 모두 펜더 미국 코로나에서 제작이 됩니다.
그 밖에 Guild 기타는 미국 Tacoma 공장에서 생산을 하고 있습니다.

앰프 브랜드

Fender

Gretsch

SWR

악세사리

Groove Tube 진공관

이번에 개관한 펜더 코로나 공장 딜러센터입니다.  추후에는 일반인들에게도 공개된다고 합니다.

들어가면 마치 박물관처럼 펜더 기타들과 이 기타들을 사용한 히어로들의 사진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제프벡과 지미 헨드릭스의 사진이 보이는 군요...

에릭 클랩튼도 역시 있습니다.

역대 펜더 사장님들의 사진들도 있군요...

데이비드 길모아와 SRV...

전시관을 지나 펜더의 옷들과 악세사리를 구매할 수 있는 샵이 나오네요...

펜더 피크들과 옷을 구매했는데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직원들을 가르치며 계산을 하느라 시간이 꽤 걸렸습니다.

이 분이 새로 부임된 펜더의 CEO 입니다.  
전 기타센터의 사장님을 스카웃했는데 새로운 냉장고를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기타를 소개하고 기타들을 보며 얘기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개관식과 딜러미팅에는 가국에 많은 회사들이 참여한 모습입니다.

악세사리 매장 옆에 위치한 홀입니다.

이번에 새로 나오는 그레치 기타들이 연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VH 브랜드 제품 설명에는 담당자가 나와서 반헤일런과 똑같이 연주를 하고 있군요...

새로 소개된 5150 III 50와트 헤드입니다.

사이즈가 많이 줄어들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래는 2 X 12 전용 케비넷입니다.

펜더의 앰프도 디자인이 각양각색으로 전시되어 있습니다.

샤벨 커스텀 샵 제품과 일본산 와일드 카드 모델이 보이는군요.

잭슨 커스텀 샵과 샤벨 커스텀 샵 제품이 같이 노여 있군요.  한정 모델로 현장 판매를 위해 대기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그레치 모델과 그레치 커스텀 샵 모델이 전시되어있는 모습입니다.  
그레치 커스텀 샵 제품의 경우 Stephen Sterns라는 마스터 빌더의 의해 제작된다고 합니다.

G6128 -1957 Cadillac Green 색상이군요...

마스터빌더 한정생산 모델입니다.

기타의 레전드 Chet Atkins의 사진과 기타군요~!

ZZ Top Billy Gibbons 모델입니다.

마스터 빌더 Stephen Stern의 예술의 끝을 보여주는 1대 한정생산 모델입니다.

그 맞은편에 위치한 EVH 코너입니다.

Frankenstein 모델을 그대로 복원한 기타입니다.

다양한 펜더의 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게 전시된 펜더 딜러센터였습니다.  
일반인들에게도 예약제로 오픈을 한다고 하는데 펜더 코로나 공장의 일부 공간들도 개방이 된다고 합니다.  
저도 이번에 3번째 투어를 받았는데 이후 펜더 공장 편을 또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