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도 남쇼 후기입니다.

아시다시피 Winter NAMM은 악기시장의 가장 큰 박람회입니다. 각 브랜드들이 1년이상 준비한 신제품들을 발표하는 장이기도 합니다.   많은 뮤지션들과 락스타들도 오고 밴드관련 악기로 가득차 있어 악기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꿈의 박람회일 것입니다.  악기협회 관련된 분들만 입장이 가능한데 세계시장은 정말 크고 많은 사람들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에너하임 컨벤션 센타입니다.  LAX 공항에서 자동차로 약 1시간 정도 소요되는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Disneyland와 야구팬들에게는 Anaheim Angels 구장 근처라고 보시면 됩니다.

전시관 입구입니다. 여기서부터 조명관련된 전시를 하는데 톤퀘스트는 기타관련이다 보니 일단 패스~

각 홀을 지나서 중앙으로 이어지는 길입니다.  아침부터 열심히 분주하게 입장하는 모습입니다.

정문입니다.  중간 홀 쪽에 위치했는데 크기가 굉장히 큽니다.  약 코엑스의 2~3배 정도 크기인것 같습니다.

들어가보니 중앙 무대에서 아침부터 펑키한 밴드 음악에 사람들의 어깨가 들썩이고 있네요~

홀 안으로 들어왔을때 모습입니다.  지하부터 3층까지 업체로 가득차 있네요...

미팅을 끝내고 나오니 어두워진 모습입니다.  음악인들과 악기업계의 사람들로 이루어진 남쇼를 사진으로 표현하기가 참 어렵네요~  그럼 다음 편에는 저희 톤퀘스트에서 취급하는 브랜드들의 신제품들과 사진들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